감성돔,갑오징어 - 선유도

갑오징어

왜 갑이라고 하는지 알았습니다,,,,역쉬 쵝오더군요,,, "갑"ㅋㅋ

 

선유도

 

다리 개통으로 가본다 가본다 하고 어제 일욜 처음으로 선유도로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의외로 관광객들이 엄청난 인파를 이루고 있더군요

아직은 무녀도까지 개통이되고 이후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현지 섬 주민만 차량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곳곳에 도로포장과 자갈길들이 있어 온로드바이크는 힘들겟습니다

 

군산에 있는 낚시점 "레드펄스"는 두번째 방문입니다만

무엇보다 이 낚시점은 바다사랑,자연사랑,낚시사랑이 느껴져 기분까지 므흣합니다.

 

지렁이만 달랑 한통 삿는데도 장갑이랑 쓰레기 봉투까지 써비스로 주니

남는 것도 없겟다 싶어져 괘히 미안까지 해지더군요~

덕분에 낚시터 주변 정리는 깔끔하게 하고 왔습니다

전국의 모든 낚시점에서 쓰레기봉투주는걸 의무화를 했으면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새만금 신시도항 지나 다리 난간에서 낚시들 많이 하시던데 바닦을 보니 쓰레기가 곧곧에 있어 씁쓸했습니다만

잠시후 선유도의 비경에 간만에 눈이 호강을 하고, 처음 잡아본 갑오징어에 입까지 즐겁게 하고 온 힐링의 하루였습니다.

 

거기에 우리클럽의 운영자, 상남자이신 솔로몬 형님께서 대천에서 1박 캠핑 후에

선유도 까지 오시어 쭈꾸미도 손수 잡아주시고 반가운 쪼인에 즐거운 주말을 보낸듯 합니다,,,,

 

 

 

갑오징어 와 감성돔의 기운으로,,,,

 

한주의 시작을 발기차게 아자!아자! 홧팅!!!

 

 

키로수가 자꾸 늘어갑니다,,,,,

 

 

 

 

강경역 앞 편의점에서 잠깐의 휴식

 

 

 

 

레드펄스 - 군산점

 

 

 

 

 

 

 

 

 

새만금 33.9Km

 

 

 

 

 

 

 

 

 

 

고군산대교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다리

 

 

 

 

 

 

 

 

 

 

 

 

 

 

 

 

 

 

 

 

 

 

 

 

 

 

 

 

 

 

 

 

 

 

 

 

 

 

 

현지인

 

 

 

 

 

갑오징어 손질중~

 

 

 

 

 

 

 

 

 

 

 

 

 

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