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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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의 역할

닥치고달려 2015. 3. 26. 16:55

라이딩 중에 "로드는 오줌도 마려워서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ㅋ

이는 볼일을 보려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음이 급해지면 자연스럽게 무리를 하게되고 이는 곳 함께 달리는 동료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전과 여유, 낭만이 함께 하는 라이딩~ 우리가 추구하는 모토입니다  

 

급할 것이 없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원한다면 알차를 타야겟죠

우리는 아메리칸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입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오로시 전해져 오는 자연의 냄새

둥탕거리는 배기음 소리에 깨어있는 나를 발견하고 사색하고, 느끼며 여유 있는

 라이딩으로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취미생활인 듯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씀입니다 다만,,,

투어 및 전투에서 만찬 가지로 약속시간이 정해지면 가급적 10분 더 일찍 도착하려 하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출발시간이 늦어지면 약속 및 계획했던 일들이 아무래도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지 말입니다

지킬 건 지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라이딩 문화 우리가 추구하고 이끌어 나아가야 할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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