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달려
일상 2020-2 본문
서기 1999년 - 포구(1981)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서기 1999년'이라는 그룹사운드로 활동한...
조항조 씨 목소립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가 저물어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지만 마음 저편으로 다가오는 묵직한 우울함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귀한 인연들을 만나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다사다난했던 20년"
정들었던 애인을 보내고 새로운 여인을 맞이하고 그렇게 세월은 또다시 인생의 저편으로 흐르고 흐른다
,,,,,,무엇 때문에 힘들었다" 보다 덕분에 이나마"라고 생각하고 인생을 살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 것이다.
"2021년은 어쨌거나 나에게는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오며
뭐든 인생은 살짝 미쳐야 재미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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