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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맛집 탐방-군산 이성당 , 전주 "물짜장"

닥치고달려 2014. 2. 10. 13:41

 

주말 드라이브겸 다녀온 맛집 탐방,,,,

 

군산의 "이성당" 그리고 전주 "물짜장"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군산의 "이성당" 

정말~

하루에 만개씩 팔릴 정도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추운날씨에 약 한시간 정도 줄을 서서 접해볼수 있었던 단팥빵 과 야채빵,,,,

갠적으로 단팥빵은 약간 달콤하면서 느끼한 맛 때문에 2개 이상은 못먹겟더군요,,,,

오히려 속이 꽉찬 야채빵이  완전 짱이 였습니다,

양배추, 여러가지의 야채와 함꼐 어우러진,,,씹히는 식감이 또 먹고 싶어질 정도로,,,,

그래서인지 1인당 5개 이상은 팔지 않더군요,,,, ㅡㅡ;;;

 

또한  옥에 티라면 사람들로 시끌벅적 하다보니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무슨 시장통 온듯,,,,,,,

 

 

현존하는 대한민국 빵집에 유일하게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이성당"직원만 80여명에 달한다는군요

 

 

단팥빵과 야채빵은 나오는 시간 대가 있습니다,,,

 

 

오전 8시,오후 1시,,,,하루에 두번 빵이 구어져 나오더군요,,,,

 

 

 

약 3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달리다,,,, 드뎌 시간이 되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다른 빵들은 줄안서고 살수 있습니다.

 따로 쌀소보로빵 과 크림빵을 구입했었는데 다른 빵들도 맛이 좋습니다

 

 

 야채빵은 정말 빵나온지 20여분만에 다 팔리고 없더군요 ,,,,

 

 

 

단팥빵과 함께 쟁반에 가득담아 봅니다,,,ㅋ 

 

 

 

 호떡집에 불난것이 아니라 빵집에 불난든,,,,,,,,,ㅋ

 

 

 

 앞줄에 손님의 빵!!

어마어마 하죠?? 거의 대부분 이렇게 쟁반 한가득 사가더군요,,,,ㅎㄷㄷㄷㄷㄷㄷ

 

 

 

단팥빵 두개와 야채빵 하나를 커피와 함께 게눈감추듯이 해치우고 다음 맛집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전주시내로 향하는 "호남제일문" 

 

 

 

1박2일 이수근과 "나혼자 산다"데프콘의 먹방촬영으로

수정관 과 노벨반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

전 1박2일 이수근을 택해서 노벨 반점으로~~~고고씽

 

 

 

야채빵 소화도 안됐겟다!!!!!!ㅎㅎ

 

 

 물짜장입니다,,,,기대했던과 맛나더군요

 

 

 국물이 아니라 녹말국물이라 탕수육 소스처럼 걸쭉함에한  쫄깃쫄깃한 식감의 면발,,,,,,

별미는 별미입니다,,,^^*

 

 

 

 

 

그렇게,,,,

소소한 휴일날의 일상은 드라이브겸 먹방 탐방으로

그렇게 배부름을 뒤로한채,,,,,

저녁에도 빵!

아침에도 빵!

간식으로도 빵,,,,,,,,,빵빵하게 보낸 휴일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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