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달려
가보고싶은섬,3탄 - 장자도 본문
장자도는 고군산 군도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섬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 속한 섬이다
여기도 내년이면 선유도와 함께 다리가 완공 되어 많은사람들이 찾아 들어올듯 하다,,,
지난헤 선유도에서 캠낚으로 감성돔을 잡은 포인트 앞섬섬 자리엔 벌써 큰 어시장이 들어와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참이다 ㅡㅡ;;;;
장자도는 지형이 가자미 처럼 생겼다 하여 가제미라 부르기도 했고,
옛날 이 섬에 아주 힘이 센 장사가 있었다고 해서 장자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어족자원이 풍부해서 해루질로 처음 잡아본 자연산 해삼과 가리비조개의 맛은 가히 일품이였다
대장봉의(해발141M) 아름다운 경치에 연신 감탄사가 나오고
선유도 망주봉의 경이로운 일출에 황홀함을 안겨준 장자도 섬투어
섬 전체가 암석 구릉으로 뒤덮혀 있고
곳곳에 전설등 볼거리가 많아 다시 찾아 가보고싶은 섬 임에는 틀린말이 아니다
"장자도"
Summer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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