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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 4차

닥치고달려 2016. 11. 27. 20:38

 

 

 

 

가야할때 가지않으면 진정으로 가려할때 갈수가 없다

눈이내린 날씨지만 닥치고 달려본다

 

라이딩 과 선유도 낚시- 4차

 

 

 

 

완전무장!!

 

 

두둥두둥 두두둥,,,,,,

잠자는 둥둥이를 깨워본다

 

"일어나그라!!! 검둥아,,, 닥치고 달릴 시간이니라"

 

 "넵 주인뉨"

 

 

 

출발전 인증샷!!

 

 

 

눈이 내린후라 도로상태가 맨붕이다,,,, 살짝 젖어있는 노면에

 

 

 

 

갓길에는 눈이 보이고

 

 

그래도 영상의 날씨!! 1도

 

 

 

설상가상으로 박무까지ㅠㅠ

 

 

 

   조심조심 평균속도 60~ 80km

 

 

 

 

 

"안전 운전!! 좋아"좋아"좋아""

 

 

 

 

나그네의 단골이된 편의점,,,여기는 강경역앞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몸을 뜨거운 국물의 컵라면으로 달래본다

 

 

 

기온은 더 내려가냐??? 0.5도

영하의 날씨가 아니라 다행이다마는,,,,,

 

 

 

 

그래도 달리니 라이더의 가슘움에 훈훈함이 전해져오며 뜨겁다,,,,흨

 

 

 

 

 

 

인적없는 도로를 닥치고달려

 

 

 

군산 레드펄스도착!! 이건 미췬거다 새벽2시 군산이라뉘~~

 

 

 

낚시점  레드펄스 간판이 멋지고 예쁘다~~

 

 

 

 

고군산대교를 넘어 선유도 섬으로 들어오니 와~~우

 

 

안개는 걷히고 천상의 날씨를 보여준다,,, 기온은 영상5도

 

 

 

"음화하하하~ 낚시하기 좋은날이구만"

 

 

 

장비채비 투척후에 바로입질!!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곳 선유도!!

 

 

 

오늘은 찌낚시로 농어를 첫 케스팅!!

 

 

 

계속 비슷한 싸이즈의 농어새끼들~~

 

 

 

"농어새끼" 일명 깔따구

성어가 되면 50~70Cm 까지 자란다

 

 

 

 

빛이 어둠을 서서히 밀어내며 동녘하늘로 부터 날은 밝아오고

 

 

 

 

선유도에 아침이 깔릴쯤~~~

 

 

 

 

"옵뽜" 낚시가는데 밧줄은 뭐하러 가져가??" 

출발전 지영이가 궁금해하며 자꾸만 물어본 밧줄의용도,,,

 

 

 

잠방잠방 잠기는 저눔의 찌만보면 세상의 모든 시름과 시간을 잊게 하는 마력이 있는듯,,,,,,

 

 

 

 

원줄3호, 어신찌0.8,수중찌-08,목줄 2호, 반유동채비에 잔존부력제로

 

 

 

 감성돔은 다 빠진듯,,,,

 

 

 

물때가 바뀌니 입질도 뚝!!!,,,, 오늘이 4물 간조 8시40분

 

 

선유도 와 장자도 연결하는 다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제발~제발 천천히 개통해라"

 

 

 

방생싸이즈 빼고 나름 풍성한 조과로 만족,,,,  철수!!

 

 

 

 

 

선유도 짚라인

길이 700m 가격 2만원 

 

 

 

익스트림스포츠라고 하기엔 밋밋하지만 그래도

 

 

 

 

야~~~흣!!!
조`~오켓다!!ㅎ 하늘을 날으는 기분,,,,,,,,

 

 

 

 

 

 

관광객들이 물밀들 밀려들어온다,,,,이곳은 선유도 선착장 

 

 

새만금로드~ 언제나 달려도 시원한곳 33.9키로 바다위의 만리장성 ,,,,"닥치고달려!!

 

 

 

 

 

 

 

 

 

 

 

헌데,,,,, 언제 닥달하냐,,,,ㅠㅠㅠ

 

 

 

오늘저녁메뉴는,,,,선유도 농어구이로~내일은 깔따구튀김으로,,,,,

 

 

 

 

 

내일은 월욜!!! 또다시 출근이다!!

 

농어의 기운으로,,,,,,,,아자!아자!  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