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으로 떠나는 라이딩 2탄~(전북편)
1.장소&날짜:정읍산외한우마을&옥정호&새만금
2. 참여자 명단:수선화님,고스트파파님,솔로몬님,유령회원님,닥치고달려
3.투어후기밎 사진&내용
혹시나 태풍 피토가 "그곳으로 떠나는 번개 라이딩에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하는 약간의 조바심을 무색하게 하듯
전형적인 푸르른 천고마비의 가을 날씨에 눈과 입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황금 들판으로 변해가는 농촌 들녁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 라이딩에 함께 하신 형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전팀 출발전 롯데마트 입니다,,,,,,,,,,
논산훈련소 앞에서 광주 솔로몬형님을 기다리며,,,,,
간만에 번개 참석으로 한껏 신바람이난 유령회원,,,,,가을 하늘 만큼 해맑은 미소입니다,,,ㅋ
솔로몬님과 쪼인후 함께 출발 합니다
1차 목적지 산외한우마을의 "금빛한우식당"
이곳 정읍산외한우마을의 특징은 농어민들이 유통마진을 줄이고 저렴한가격에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더군요~
한우 가격이 어찌나 싱싱하고 저렴한지 살치살 한근(600g)에 삼마뇬입니다
두근을 주문후,,,, 서비스로 치맛살까지 얻어봅니다
미모의 사장님에 함박웃음이 절로 나오는 유령,,,,ㅋㄷ
간만의 영양보충으로 정신없이 닭치고 먹다보니 사진찍는걸 깜빡,,,,어느새 마지막 불판만,,, ㅡㅡ;;;
광주에서 새벽길을 한달음에 달려오신 진정한 바이커맨!! 솔로몬형님 ,,,,,모자 짱 멋지십니다,,,,,^^*
입이 즐거웠으면 달려야죠,,,,
2차 목적지 옥정호반으로 출발!!
든든하게 속을 채우니,,,,,,
기분까지 억!억!업 됩니다,,,,,,굿!!
발칸1700의 위용한 자태는 바이커와 한몸을 이룬듯합니다,,,,,
"유령과백마",,,,,,,,날이 갈수록 멋쮠 라이더의 포스가 ~~
바이크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라이더는
2차 목적지인 옥정호반 국사봉 전망대에 오릅니다,,,,
계단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숨이 차오른다고 하는 솔로몬형님,,,,,
슬슬 거리가 멀어집니다,,,, ;;;
파파형님은 가뿐해 보이십니다요,,,,ㅎㅎ
드뎌 솔로모형님을 버리고 런닝까지,,,,,역쉬 젊은피는 틀리더군요,,,,ㄷㄷㄷㄷ
냉정하게,,,가차없이,,,,,,,,,,,,, 버립니다.
졸지에 리어가 됐네요,,,,
몇번을 갈등에 고민을 하는 솔로몬형님,,,,,,,,,,,,,,,,,,,,,,,,,,,,,,,,,,,,,,,,,,,,,,,,,,,,,,,,,,,,돌아가!!마러!!!!!
에~~잇!!!!
삼백미터 이상은 바이크라고 하면서 계속 투덜거립니다,,,,,ㅋㅋ
드뎌 정상!! ㄱㄱㅑ~~~~~~~~~~~~~~~~~~~~~~~오
1등의 저 여유로운 표정!!
휴~~~~~~ "
그래도 경치 쥑인다"
닥치고~~ㅎㅎ
너무나 편온한 표정,,,,,,마른장작의 화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셨쎄여~~~ㅋ
정상에 서본자만이 맛보는 달콤한 이맛!!
참으로 바람직하고 알흠다운 우리들의 산하입니다,,,,,,,
브이도 맹글고 ,,,
따봉도 만들며,,,,정산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ㄱㄱㅑ~~~~~ 좋타,,,,,저 훈훈한 표정~~~전국에 처자들은 뭐하나 물러~~~ㅋ
옥정호반이 장엄하게 펼쳐져 한폭의 파노라마를 만드는 국사봉 전망대입니다
10여분 간의 험난한 등반으로 눈이 호강을 합니다,,,,,,,,,,이런것이 진정한 힐링이죠!!
단체로 들이대봅니다
하산길 드뎌우려했던일이,,,,,,,,,,,
제발"" 날 버리지 마오들~~~~~~~~ㅋ
전망대에 전망대,,,,
천상의 날씨에~
라이딩의 아쉬움을 참지 못하고 3차 목적지를 탐색중,,,,,,,,
"남해로 쏘자!
"동해바다 찍고~ 부산으로 턴을 하자는둥 마음만은 전국투어를 방불케 합니다,,,,,,ㅋㅋ
청명한 10월의 가을 하늘아래 라이딩을 즐기지 않으면 바이크에 대한 모독이죠,,,,,,,,
시원스럽게 일상의 모든걸 잊고 닥치고 달려봅니다,,,,, 두두두두두둥
세계최장 33.9km의 "새만금 방조제
군산과 부안을 잊는 바다위의 "만리장성"
싸랑해요,,,,,,,영쑥씨????ㅎㅎㅎㅎ
뭐니뭐니 해도 닥치고 달리는것이 쵝오죠,,,,,ㅋㅋㅋ
시원스럽게 바다를 가르는 길 "새만금 방조제",,,,,,,짱입니다요~~
달린후엔 채워야 합니다,,,,,,,,,
집나간 며느리도 되돌아 온다는 깨가 서말 가을"쩐어"와 함께,,,,,
그렇게,,,,,,
그렇게,,,,
,
,
,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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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를 머금은 가을바다는 함께달린 라이더들의 추억과 함께 저물어 갑니다~~~~